리뷰
내 이름은 김삼순 - 한국판 브리짓존스의 일기
제목: 내 이름은 김삼순 기간: 2005. 06.01 ~ 2005. 07.21 부작: 16부작 연출: 김윤철 극복: 김도우 엎친데 덮친 격 불행은 늘 몰려온다 거칠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삼순은(김선아) 어릴 적부터 키가 크고 몸짓이 커서 농구선수를 희망했으나 고등학생이 되고 부상을 입으면서 파티시에가 되기로 합니다. 무작정 오른 유학길로 고생은 좀 했지만 프랑스 요리 전문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. 프랑스에서 지은 이름은 소피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서 업계네 인정을 받습니다.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면서 서울 내 유명 호텔의 파티시에로 취직하게 됩니다. 그런데 자신과 3년 동안 만났던 남자 친구가 바람을 핀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, 크리스마스이브날 ..